이방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GM 놀라입니다.


지난번에 여러분에게 파로스와 케투라의 케릭터 관계도를 정리했는데 혹시 아르케랜드의 캐릭터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까요? 

오늘 GM 놀라는 여러분들에게 킹스랜드와 아이비스의 캐릭터들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이들 사이에 또 어떤 인연이 맺어져 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 킹스랜드 편

굉장한 아리스 매장량을 과시하고있는 공업의 도시 킹스랜드는 강철과 피로 이루어진 기적의 성이라고도 불립니다.


수백 년 전, 킹스랜드를 통솔하던 사자가문은 검술 교류를 위해 ’삼사자회’ 조직을 창립하였습니다. 수백 년이 지난 현재, 킹스랜드 왕실의 대명사로 된 삼사자회는 점차 유능한 신하들과 뜻있는 선비들이 모이는 곳으로 되었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은 삼사자회의 리더가 킹스랜드의 군주 사자왕 - 리차드 레온라트 일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리차드는 삼사자회를 가장 신뢰하는 부하인 쇠못의 기사 - 캐시에게 맡겼다고 합니다. 캐시에 대해서는 나중에 놀라가 따로 소개해드릴게요~


사자왕에게는 요한이라는 남동생과 지크하트라는 숙부(삼촌)가 있는데요. 지크하트 아저씨가 보면 볼수록 낯이 익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맞습니다! 짜릿했던 두 사자의 대결이 바로 리차드와 지크하트 숙질간의 대결이었답니다!

지크하트는 또 브라운이라는 양자가 있는데 추후엔 천계 대륙의 여행에서 여러분들과 만나뵐 예정입니다~


📍 아이비스 편

오락의 도시 아이비스는 사랑과 아름다움의 나라, 욕망과 쾌락의 온상, 예술가의 천국이랍니다.


이 나라를 통솔하는 건, 붓꽃가문의 장녀 - 붓꽃왕 마거리트 입니다. 

붓꽃왕의 둘째 여동생은 캐서린이고 가장 어린 막내 여동생은 ‘집념의 검령’라고 불리는 샬롯입니다.


샬롯의 탁월한 검술은 진이라는 마스터에게서 배웠다고 합니다. 은발의 비밀스러운 남자의 과거 스토리는 나중에 놀라가 천천히 알려드릴게요~


아이비스 최고의 극단은 피콕이 만든 초심극단이랍니다. 하지만 피콕의 초심은 양부 드 에니스를 위해 복수하는 것입니다. 귀빈석에서 앉은 마거리트도 눈앞에 이 매너 넘치는 멋진 배우가 자신에게 어떤 복잡한 감정을 품었는지 생각조차 못 했을 겁니다.


캐릭터들 간에 숨겨진 또 다른 인연과 갈등은, 이방인 여러분들이 직접 ‘아르레랜드’에서 확인해보세요~ 


아르케랜드의 이야기에서 아비아와 벨렛은 기억을 잃은 자와 함께 케투라에서 열리는 월관왕의 대관식으로 가는 도중, 한 교회를 지나게 되는데, 그 때 갑자기 대량의 마물로 습격당하였답니다! 

금방 전까지 악전을 껶었던 그들은 이미 기진맥진의 상태에 처해 있었고 위급의 순간, 사자왕과 요한이 제때에 도착하여 마물을 물리쳤답니다.


그 이후로 킹스랜드의 왕자 두 형제는 아비아 일행과 함께 북쪽에 있는 케투라로 향한 길로 떠납니다. 대관식의 현장에서는 서대륙 각 나라의 왕이 모일 거라고 들었는데...


그다음의 이야기는 이방인 여러분들이 직접 ‘아르케랜드’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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