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여러분들 주목주목~

‘아르케랜드’ 가 곧 다가오는 12월 7일에 정식 출시와 함께 안드로이드/iOS를 비롯해 PC 클라이언트와 함께 제공됩니다!

한 마디 더 강조 드리자면 지금 Google Play와 App Store 양대 마켓 뿐 아니라 공식 사이트에서도 아르케랜드의 사전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 

많은 분들이 사전 등록에 참여해 주실수록 이벤트를 통해 게임 출시후 천계의 열쇠, 골드, 한정 테두리 선택 상자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아직 사전 등록을 마치지 않은 이방인님! 어서 서둘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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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마법의 천재 마법사 리나는 한때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던 가여운 소녀였다.

아이비스에서 마법사로서 유서 깊은 가문인 아델헤이드 가문에서 태어난 리나는 어머니의 탁월한 마법 재능을 이어받지 못하고 오히려 마법 재능이 전혀 없어 간단한 마법조차도 구사하지 못하는 상인인 아버지 보스만과 닮았다. 어머니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혈통의 순수함과 계승자의 재능을 중시해 왔던 아델헤이드 가문에게 있어 리나는 수치스러운 존재인 것 또한 사실이었다.


리나의 어머니가 병으로 인해 세상을 돌아간 후 리나 부녀의 아델헤이드 가문에서의 입지는 점점 좁아졌고, 결국 가문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리나는 이 모든 것을 자신이 마법 재능의 부재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느 날, 리나는 자신의 무의식 간에 한 행동에 눈송이가 생기는 것을 발견하였고, 기쁜 마음에 손 위에 애써 얼음 결정을 만들어 아버지에게 주려는 순간, 리나는 갑작스러운 현기증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그 후 리나의 마법 연습에는 늘 원인 모를 어지럼증과 아버지의 걱정이 뒤따랐다.


리나의 마법에 대한 집념을 이기지 못한 보스만은 리나를 데리고 별의 탑으로 찾아갔지만, 믿을 수 없게도 별의 탑으로 입학한 첫날부터 리나는 자신의 힘을 억제하지 못해 6칸의 교실, 8개 마법 인형, 그리고 한 마리의 새끼 도롱뇽을 날려버렸고, 리나에게 배정될 예정이었던 멘토마저 이에 놀라 도망을 가버리게 된다.


자신을 받아줄 멘토도 없이 결국 퇴학 당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옆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별의 탑의 공인된 주정뱅이 니콜라스가 나타나 리나를 제자로 받아들였다. 남들이 보기에는 마법에 소질이 하나도 없는 소녀였을 지 몰라도 사실, 리나는 어마어마한 마력을 품고 있었다.


대마법사 니콜라스의 가르침과 함께 찬란하고 위험한 얼음 마법의 샛별은 이렇게 탄생하게 된다.




아르케랜드의 여정에서 리나는 메이지로서 전투 중 얼음 마법을 통해 적들에게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


⛄ 빙결의 마법 ⛄

단일 적에게 피해를 가하고  ‘마력 침식’ 상태를 부여한다.



⛄ 동결의 마법 ⛄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가하고 ‘둔화’ 상태를 부여한다.



⛄ 빙결 폭설 ⛄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가하고 ‘둔화’ 및 ’공황’ 상태를 부여한다.



⛄ 얼어붙는 피 ⛄

단일 적에게 피해를 가하고 ‘둔화’ 상태인 적에게는 추가 피해를 가한다.



⛄ 결정의 마법 ⛄

단일 적에게 피해를 가하고 ‘둔화’ 상태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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