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좀 망했거나 겜에 그렇게 큰 비중 없다 하면 스킵하는 사람이 태반이긴한데 그런겜들도 스토리 아무리 좆박았어도 겜 자체의 틀을 잡아주는거라 마이너스 요소는 아님

진행하다 가끔 띄엄띄엄 봐도 거부감 들정도로 못만든 겜도 별로 없음

근데 이 겜은 캐릭터들이 사회성 곱창난 찐따새끼마냥 지들끼리만 아는 단어만 쳐내뱉고 대화의 기본인 주고받기 없이 

지들 할말만 존나하고 대화라는게 성립 안하는 대본이라

스토리 보는게 마이너스인 수준 나름 업계 탑 성우들이 이딴 애들이 쓴것보다 못한 대본 수준 보여주면서 그냥 읽으라는데 연기 제대로 하겠냐 입으로 말하기 쪽팔려서 감정이입도 안되지

내가 살면서 해본 겜 중 이정도로 상병신같은 스토리 가진 겜은 브xxx더xx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