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꽤 재밌음. 잼민이 시절부터 체스나 바둑같은 틀딱 컨텐츠를 즐기던 힙스터새끼라 이런 장르 꽤 좋아함. 아직 쪼렙이라 체감은 안 되는데 장비 세트나 특성만 봐도 전략의 자유도가 상당히 넒은거 같음.


게임 자체의 완성도도 꽤 있어보임. 버그 같은것도 크게 눈에 띄지 않고 ui나 전체적인 디자인이 깔끔함.



단점

스토리가 씨발임. 더빙이랑 대사가 검수는 커녕 타임어택으로 만든 느낌. 몰입감이 매우 떨어지고 게임 자체에 대한 매력도를 바닥까지 찍어버림. 출시 전부터 스토리 별로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진짜 차라리 없는게 나은 수준일줄은 몰랐음.







요약: 캐빨과 스토리를 제물로 게임성을 가져온 느낌임. 딱 니케랑 정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