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게임이 된다. 놀랍게도 2022년에서는 이게 칭찬해야 할 점이란거.
2) 전투 표현 굿
3) 캐릭터 디자인도 꽤 좋음, 근데 좀 심심해보임. 귀족이란 새끼들이 정작 귀족같이 보이지가 않어
4) 부드러운 턴제 전투. 옛날 파엠 작품같음 9/10점
5) 성우 작업 다 되어잇음 (역주: ㅋㅋㅋㅋㅋㅋㅋ)
6) 공짜 쓰알 불속성 암살자하고 쓰알 확정 첫10뽑 (역주: 어느정도 혜자다 라고 표현 하려는듯?)
단점
1) 스토리 씨발. 진짜 개씨발.
(존나 길게 풀었는데 결국엔 개연성도 병신같고, 공감도 안된다 이 소리)
2) RPG 시스템. 제한된 스테/재화에 비해 파밍할께 너무 과하게 많다
- 영웅 등급&레벨, 아이템 등급&레벨, 특성, 룬(운빨좆망)
- 그 와중에 무기 종류는 좆나게 많은데 특정 무기 종류를 얻어야한다
- 그 외에도 리더 시스템으로 파테 조합이 강제되는 점도 좆같다
3) 가챠
- 해외 결제 왜 막음?
- 천장 웨케 좆같이 요구량 높음?
4) 레벨로 막아둔 스테 진행
- 스테는 좆나게 모자른데 심지어 레벨까지 딸리면 스토리 진행자체가 안됨
결론:
요약하자면 좀 븅신같음. 아르케랜드 할꺼라고? ㅇㅇ 힘내라. 물론 겜 틀은 어느정도 잡힌게 맞음, 근데 막상 제대로 즐기기엔 뭔가 뼈대가 빠져있음. 특히 이게 턴제 전략게임인거 고려한다면
일단 1~1.5년 이내에 뭔가 바뀌길 기대해볼께. 나도 일단 꾸준히 체크는 해볼것
요약 및 의역 존나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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