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천박한 모습에서는 여왕의 품격도, 등대의 수호자라는 거창한 이명도 찾아볼수가 없었다


수치심이라곤 잊었는지 쩍 벌린 다리사이에서는 새하얀 실크팬티와,


그 사이로 슬며시 보이는 거뭇한 둔덕만이 역설적으로 천박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아래 글 보고 삘받아서 싸질러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