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겜에 비하면 지금 아르케는 베리베리 이지임

50층 보상만 타고 마무리 짓는것도 ㄱㅊ
70층 같은 컨텐츠는 계속 나올거임 근데 보상이 좋아질지는 모르겠다.

이제 2달째.. 더 이상한것도 나오겟지 아직은 힘든게 맞음 만렙에 이제 슬슬 나와서 40층이 주요보상

랑그릿사 할 때보다 더 어려운 느낌임. 그 때나 지금이나 쓰는 돈은 비슷한거 같은데.

주요 보상은 적당히 타먹을 수 있고 모든 챌린지 다 하려면 빡센게 얘네 스타일인듯
난이도는 솔직히 랑모가 더 까다로움 그쪽이 워낙 하드해서 그나마 라이트하게 만든느낌임

전작보다 전략적인게 줄어들었고 걍 스펙되면 훨씬 쉬운느낌

무과금 입장에서 명함따리로는 더 어렵게 느껴질수 있음
전작은 전략쪽에서 다양한 돌파구를 찾을수 있으니까
반대로 과금으로 스펙좀 올리면 훨씬 쉬운듯

그래서 중요한게, 전무도 있지만 캐릭풀이 진짜 넓어져야 함. 랑모 할배겜도 공략보면 대충 예상이 되어서 따라할 수 있는데, 그 공략을 따라할 캐릭이 없으면 비틀기 시작해야함ㅎㅎ 근데 그탑처럼 적당한 수준 클리어면 사실상 보상은 다 챙겨먹는거니까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70층 등반할 필요는 없을듯함.
랑모때는 더 미친 기믹도 많아서 플레이어들이 욕 더 많이 했음. 그리고 고이기 시작하면 스펙컷도 점점 높아지는 것도 있고...

구작들은 핵과금도 초반 이벤트 챌린지 못 깨고 넘어간 경우도 있음
복각했을 떄 겨우 깸

PvE 난이도는 랑모 때보다 많이 낮아졌다고 생각함. 스펙 컷, 특정 캐릭터 요구 등의 면 모두에서. 애초에 할배겜은 9대장이란 말이 있을 정도니까.

랑모가 용병 시스템, 공속 등으로 인해 전략적인 선택지가 더 많은 건 사실인데, 때문에 난이도도 함께 상승함. 전작보다 많이 캐주얼해진 아르케조차 너무 복잡하다는 평이 많으니... 때문에 진즉 만들어둔 시스템을 거세해버린 건 캐주얼화의 목적이 있었다고 보임.

전작보다는 쉬움
전작이 어려웠던이유가 개씹적폐급성능 필수캐들이 많았고 성급빨도 많이타서그런건데
아르케는 캐릭성능면에서 어느정도 선을 지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