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상품 총 값 말하는 줄 알았음.
직원 조합까지 찾아주는 건 시트 상으로 거의 불가능해서,
직원 조합은 뒷 시트에서 보유 순서대로 5인 짜고
그 다음에 조합만 적용해주면 상품 조합은 최적으로 짜주는 정도까지가 현실적인 듯 싶음.
아니면, 누가 개인서버 파서 무식하게 결과값으로 비교해서 최적 조합 짜주는 기능 만들어주는 걸 기다리는 게 더 현실적일 것 같음.
오우! 감사합니다.
최종 수익이 인게임과 시트상 산출 값이 조금 차이 있는 건 제가 만든 것도 그렇더라고요.
아무래도 최고점 영웅 조합 찾기는 영웅 합산치가 높은 녀석 5위를 정렬해야 하다보니, 수익 증가 값을 개개로 산출하는데 반해
실제 게임에서는 5인의 수익 증가 효과를 먼저 합산하고 물건에 적용하는 방식이라서 소숫점 반올림처리 하는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하는듯.
반올림 지점을 몇번 바꿔도 봤는데, 저는 결국 정확히 일치하는 지점은 못찾았는데 그래도 최고점 조합 찾는데는 문제 없길래 그대로 쓰고 있었어요 ㅋㅋㅋ
아니면 최고점 5인 산출 뒤 다시 걔들 5인 증가값을 더해서 수익 산출을 새로하는 것까지 짜면 어떨까 싶긴한데, 엑셀 잘 쓸 줄 몰라서 그런지 너무 쌉노가다가 돼서 이 부분은 때려쳣으요...
혹쉬... 각각의 직원 증분값은 어떻게 산출한 건지도 알 수 이쓰까요?
전 걍 본성화폐를 포함함 물품의 모든 조합 내에서의 각 직원이 갖는 모든 수익 증가 값을 먼처 산출해놓고,
없는 직원 필터링하면, 그 상태에서의 최고점 5인 수익 값이 가장 높은 물건 조합의 조합이 노출되도록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물건이라도 추가됐다간 다시 쌉노가다 해야하는 너무도 원시적인 방법인 건 자명하지만, 이렇게 밖에 할 줄 몰라요 흑흑...
제게 지식을 주시옵소서...
참고로 나도 님 글 보고 영감받아 쓴 거라 근본은 같을 듯 싶음요.
직원 조합X상품 조합을 자동 최적화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시트 내에선 불가능하다.
그래서, 개인별 효율에 따라 5인 조합을 짜고, 그 5인 조합이 정해졌다면 상품 조합은 최적값으로 자동화할 수 있으므로 이대로 짠다.
그런데, 조금 더 보니 마법도구 특성이 압도적인 효율이다.
그래서, 마법도구 몰빵으로 조합을 짜면 가장 좋지만(여기까지는 최적 조합이 맞음), 빵꾸가 난 자리는 개인별 효율 순으로 대타를 넣어도 크게 차이가 없다.
그래서 최적까지는 아니어도 최적 근사치 조합을 짜는 시트이다.
이거임.
이해를 위한 인간 로딩 중이었습니다 ㅋㅋㅋ
1. 일단 저도 T1은 물건 조합에 포함 안 시켰었어요. 계산 해보나 마나 가치가 없는 값이라고 생각해서.
2. 요거슨 저녁에 집 가서 함 확인해볼게요. 일단 전에 작성하신 글로 읽고 어떻게 산출된 값인지는 이해했습니다. 곰마워요.
3. 예컨대 (젤비 이그 무시) 아툼 마거리트가 없으면 그 대신 미카엘 놀라가 들어오는 것이 최고점(그에 맞추어 물건도 변경)인 것으로 제가 과거 글에서 계산해두었는데, 올려주신 시트상으론 미카엘 리차드가 포함되더라고요.
이러한 차이를 "직원 조합X조합을 자동 산출할 수 없기에 근사값을 구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아니면 제가 시트를 잘못 쓰고 있는 건가유...
아 직원별 증분값을 산출하는 방식은 함수처리 해서 설명하기가 힘든데
신규 직원 용도 계산기 텍스트 바로 아래의 작은 표에 단일 직원 특성을 적용하면,
그 아래에 있는 상품 리스트에서 태그1,2,3의 값을 조회해서 반영한 뒤 합하는 합수를 사용했음.(Vlookup 3번으로 합한 값)
그리고, 그 개인별 증분값으로 왼쪽 표에 정렬해서 다시 정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