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바의 "철의 함정"

> 철의 함정은 실바의 공격력 100%를 계승하는 "소환물"이며, 이 소환물엔 리더 스킬을 포함한 어떠한 버프도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중상 디버프는 그러한 공격력을 기준으로 0.6배의 "고정 피해"를 가한다. (출혈과 달리 정상 적용)

 

- 즉 중상의 데미지는 영웅 상세 정보창에서 확인 가능한 실바의 "(앞공+뒷공)*0.6"이다.



2. 발락의 "생명의 힘"  (고유 능력으로 부여하는 버프)

> 생명의 힘 버프로 인한 치유량은,

치유 발동 순간이 아니라, 버프를 부여했던 순간의 발락의 마법 공격력에 따른다.


 

> 단 희렌 문양의 치유 증가 적용 여부는,

버프 부여 순간이 아닌, 치유 발동 순간의 발락의 보유 버프 수에 따라 결정된다.



> 단일 치유 증가는 생명의 힘 회복에 적용되지 않는다.



3. 발락의 "어두운 마음의 불"

3-1. 고정 데미지

> 마음의 불 버프 발동으로 가하는 고정 데미지는,

고정 데미지가 발생하는 시점이 아니라, 해당 버프를 부여했던 순간의 발락의 마공에 따른다.

따라서 해당 스킬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별의 조각" 스택 소모는 물론,

이후 마음의 불이 발동하기 전까지의 추가적인 상태 변동으로 인한 스텟 변화는,

마음의 불 데미지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3-2. 치유량

> 마음의 불 발동으로 인한 치유량은 (고정 데미지와 마찬가지로) 버프를 부여했던 순간의 발락의 마공에 따른다.


> 희렌 문양으로 인한 치유 증가 적용 여부 또한, 버프 부여 순간의 발락의 보유 버프 수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부분은 불명확하며, 마음의 불 발동 희렌 문양 효과가 아예 적용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버프 3개 이상 걸어둔 상태에서 마음의 불을 부여한 뒤, 발락에게 걸린 버프를 3개 미만으로 만들고, 다른 캐릭터에게 걸린 마음의 불을 발동시켜 보아야 하는데, 상상만 해도 너무 귀찮음.)


> 단일 치유 증가는 마음의 불 발동 회복에 적용되지 않는다.



4. 엘리시아 4세의 "환상몽" (고유 능력으로 부여하는 버프)

> 실험해보지 않았지만 발락과 같은 매커니즘일 것이라 추측함.

- 따라서 환상몽의 치유량 또한 버프 부여 순간의 엘4의 마공에 의해 따를 것이라 추측함.

- 마찬가지로 단일 치유 증가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 추측함.

- 희렌 문양으로 인한 치유 증가 적용 여부가 치유 발동 순간과 버프 부여 순간 중 어느 시점의 버프 수에 따를 지는 몰?루




참고로 버프를 사용했던 순간의 마공에 따른다는 것은, 이것들의 조건부 효과도 다 적용된다는 의미임.

예컨대 발락이 만피 상태에서 55제 사용한 뒤, 피격 당해 만피가 아니게 되었다고 해도 찰나의 칼날 마공 12%가 적용된 마공을 기준으로 고뎀 및 회복량이 적용되며, 신성한 별자리 효과로 스킬 사용 순간에만 일시적으로 마공이 증가하는 경우에도 이 역시 증가한 마공을 기준으로 고뎀 및 회복량이 적용됨. 직접 실험까지 해봤음!


하지만 이제 다같이 주폭이나 정옥이를 껴야하기 땀시 사실 큰 의미는 없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