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일섭 트위터 유저들한테 오픈 전부터 깊가 수천만원씩 뿌리는 거?


ㅈ 같긴 하지만 홍보 목적으로 그럴수도 있지,,, 아붕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줄 수 있음,,,^^


그런데 진짜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한 거 아닐까,,,?






일섭 트위터에서 홍보하는 아르케랜드 일러스트 콘테스트!


최우수 1인 5만엔 / 우수상 1인 3만엔 / 가작 3인  1만엔 / 입상 5명  5천엔


여기까지만 보면 이게 뭐 어때서? 생각할 수 있는데


한섭에서 매달 상시로 하는 팬아트 이벤트를 보면 살짜쿵? 꼬와져버림,,,




매 달 팬아트 그린 유저들 중 5명을 뽑아서 상품을 주는데,  그 상품이 "1만원짜리 문화상품권 한장과 테두리 프로필 하나"


오픈동안 한 팬아트 이벤트 상금을 "모조리" 긁어 모아도, 지금 일섭에서 하는 일러스트 공모전 상금의 "반의 반 정도 되는 상품"임,,,





일본이 2차 창작 활발한 것도 알고 있고, 2차 창작 관심 자체가 한국보다 훨씬 높은 건 알고 있는데,,,


한섭 커뮤에 애정으로 그림 그려서 올리던 사람들한테 고작 만원씩 주다가


일섭에 저 정도 액수 냅다걸어서 이벤트 하는 건,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닐까요,,,,?





오픈 후 반년동안 한섭 유저들한테 지급한 게임 외 보상이라고는


매달 추첨하는 공략왕 + 작가왕 당첨자에게 주어지는 소액의 문화상품권 


소수 인원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한  리차드+지그하트 클리어 홀더, 아비아 포스터. 이렇게가 전부였던 거 같은데,,,





반대로 아직 오픈도 하지 않은 일섭?


마우스로 리트윗 딸깍하면 추첨을 통해서 아마존 깊카 제공 (이 간단한 이벤트로만 수 천만원을 뿌림) 


그리고 이번에 하는 일러 공모전으로 약 13만엔


아무리 일섭이 홍보 목적이 들어간 이벤트라고 해도 그렇지,,,와타시는 차별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요,,,





한섭 홍보 끊고, 더빙 끊고


일섭에는 홍보를 아주 기똥차게 하고 있으니,,,


일섭이 얼마나 흥?할지 절로 기대가 됨,,,


제발 니혼진들한테 돈 잔-뜩 뜯어내서, 한섭도 오래오래 운영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