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겜 중섭 오픈하고 한 1년 뒤쯤 한섭이 오픈됨.

그당시에 중섭에선 서밋이라고 하는 pvp 컨텐츠가 생기기 전이여서 저 아이템(턴종시 주변 2칸내 아군한테 랜덤버프 부여)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음. 초절이라고 하는 특정진형 공방마방버프주는거에도 중복나서 씹히는것도 있고 턴도 2턴짜리로 초절 4턴보다 짧고.


근데 pvp컨텐츠 생기면서 이동거리 1,2 차이가 중요해지면서 저 아이템의 평가가 수직상승하게 됨(무려 이동력 3증가, 2턴짜리 버프를 바름)


그래서 오픈 초기 평가가 그냥 생퍼있는 투구에서 천때기라면 일단끼고 보는 투구가 되면서 미래시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함.



지금 아르케에선 저걸 의식해서인지 룬 옵션도 그렇고 칼질이 많이 들어간 상태임.(매룬-적을 때려야 이속2 버프. 할배겜에선 턴종시 30퍼 확률로 이속 2, 1턴짜리 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