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도 운명의 자리 굉장히 수상함.

이름이 전부다 태초, 고대, 또는 꽃임.


에덴에서 아담과 이브가 쫒겨남=신성의 추락(4돌)

그 이유=선악과. 즉, 열매.(꽃의 존재목적. 알베도의 상징은 백악과 꽃이므로, 알베도 이격등장 가능성 농후.)

아담과 이브가 쫒겨난 이후, 에덴동산은 지하에 묻힘=명왕누대의 파동(5돌)

그 위를 흙과 모래가 덮음=무구의 흙(6돌)

어라

근데 이 무구의 흙은 백악, 즉 알베도를 상징하네?

찬란함을 뒤로하고 금기에 접촉한 인간때문에 신에 의해 멸망한 에덴, 익숙한데? 이거 켄리아 아닌가?


그리고, 태양은 신을 상징하나, 티바트에선 달이 신을 상징.

즉, 태양은 신의 반대인 심연의 상징인데…그 태양의 꽃이라면, 나중에 열매가 될 수도 있단 소리 아닐까?


그래서 얘 복각은 켄리아에서 할거라고?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