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씹깡촌시골 데이비스 타운, 황무지에 있는 암브로시우스 수도원


우리는 이렇게나 열심히, 성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상합니다. 모든 일은 점점 나은 방향으로 바뀌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좋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점점 나빠져만 가는 상황


황무지의 삶을 지속할 수 없다 느끼고 라테라노로 향한 수도원

빚 때문에 더 이상 데이비스 타운에 살 수 없어서 황무지로 향한 데이비스 타운

현상의 지속이 불가능하다 느끼고 새로운 장소로 향함


그 사이에서 서로 상처입히고 고통받다가 마침내 극단적인 선택을 한 클레망 / 리온

고통 속에서도 새로운 신념을 찾아내 나아간 주교 / 제시카


억지라면 억지긴 한데 몬가... 분위기가 몬가 비슷해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