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지는 유한하고 하나의 구체의 표면을 흙으로 아주 조금 덮어 씌운것에 불구하다는것

우리들의 발 밑에 펼쳐진 대지와 같이

하늘의 궤적을 나아가는 "뗏목"이라는것



예전에 올라온 테라 지도임
이 영상에 나온 대륙 바깥쪽은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고 나오고,

게임에 들어갈때 나오는 화면임

이 세개를 보고 딱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음

거대한 행성에 대지들이 있고, 그 대지들은 계속해서 움직이는거지.
테레시아가 말한 뗏목처럼, 재앙을 피해 움직이는 이동도시처럼 말이야.

그 대지중 하나가 현재 우리가 보는 이야기가 진행되는 테라#0거고, 대륙 바깥쪽은 지도에 나온것처럼 알려지지 않은 곳인거지.

게임 들어갔을때 테라#0 이라 적힌 뒷부분에 구체가 보이잖아
그게 테라가 있는 행성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