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속에서 본인과의 진득한 뷰빔섹스중에

깨달음을 얻어 그림밖으로 튀어나왔지만

잔뜩 달아오른 몸을 들키지 않기 위해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머릿속을 비우고 철학적인 말

그냥 되는대로 뱉어버리는 모습이 좀 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