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구정 

요일상으로 화요일이어서 연휴까지 월화수 공휴일이었음

구정 전 금요일 저녁부터 배가 슬슬 아프더니 아침 6시에 고통때문에 잠을 설침

안되겠다 싶어서 옷입고 근처 대학병원을(걸어서 20분거리) 택시잡아 타고 가는데  식은땀 줄줄나고 뒤지겠더라.

토요일부터 응급실에서 끙끙대며 기다리다가 삐뽑고 진통제 맞음.

그러면서 목요일에나 진료가 가능하니 목요일날 오세요 하면서 진통제줌..

그러고서 5일동안 진통제 먹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끙끙대며 버팀

그때 독한 진통제 먹어서인지 그때 이후로 위장도 살짝 맛이감..

그때 이후로 치가 떨려서 항상 물 존나 많이마심.

너희는 요로결석 걸리지마라.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