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즘 별누나에 대해서 말 많길레 얘로 설명 시작할거임.


나도 키웠고, 스작 다 하면 꽤 쌘 것도 맞음.

완전 구데기라 하기엔 애매해.

튼튼하고, 마딜넣는 가드니까.

짧은 쿨의 2저지 광역마딜+단데기는 나쁘지 않은 스킬이야.


근데 그게 끝이야.


수르트 있으면 절대적인 하위호환이야.

얘 2스보다 수르트2스가 더 좋은데 수르트는 그 2스조차 3스에 밀려서 안쓰거든.

(800정도의 물리공격력을 가지고, 체력이 어느정도 있고, 마법저항이 없는 2명의 떡장이 35초 주기로 나오는 맵이 아니고서야)


그리고 다량의 적이 쏟아지면 안정적이지 않은 2저지 스킬이라 불안정하고.

강한 적이 나타나면 디펜더도 불안한 마당에 마항이 높아진 적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서 마저깎도 없는 아스테시아는 후반지역 갈수록 사용처가 애매해져.



이럴 때는 오히려 4성 마딜가드인 무스의 공깍이 더 도움될 때가 많아.

디펜더의 육성필요를 줄여주거든.




뉴비라면 리세한 6성을 메인
(보통 2개 정도?)

5성 적폐나 고성능, 초반 사기
(라플, 프틸, 스펙터, 천화, 사일런스 등)

가성비 좋거나 대체불가인 3~4성

(머틀, 메이, 크루스, 팽, 쿠오라, 굼, 멜란사 등)






이렇게 육성방향 끌고 가는 게 베스트임.


'쓸만한' 5성 따리는 애초에 뉴비한테 고려 대상이 아니야.

어느 맵에서나 국밥같이 쓰이는가?

(프틸롭시스, 스펙터)

특정 지역이나 구간에서 큰 캐리력이 있는가?

(라플란드)

초반지역에서 높지 않은 육성으로 큰 도움이 되는가?

(ex. 라플루마, 스카이파이어)



왜냐면 돌씹할 거 아니면 메인 6성 2개 2정하기 전에 6성 더 뽑게 될거고, 5성도 뽑게 될거임.

그리고 쿠오라, 머틀, 아미야 등의 2정이 아깝지 않거나 필수적인 2정이 끝나면 더 뽑게 될거고.






아스테시아처럼 어중간한 오퍼레이터 추천은


1. 한정 픽업 때 시작해서 6성 2개 있는 뉴비가

2. 나머지는 키울 캐릭이 전혀 없는 개좆망한 오퍼풀을 보유하고 있고

3. 다음 한정픽업(6달 남음)까지 존버할 때나 추천할만 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