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의 비중있는 똥게이 캬루 마터호른.

(이 산인줄 아는 게이 있는데 이 산은 미국이다.)


이름이 스위스에 체르마트 지방의 마테호른에서 따온듯하다.


이 똥게이새끼를 만나러 가기 위해서는 쉐라그 스위스의 체르마트라는 시골에 능력껏 가야한다.

위 사진은 체르마트와 가까운 비스프던가? 하는 이름의 마을의 버스정류장사진.

여기서부터는 차량운행을 안하니 여기까진 뭐타고 오든 자유지만 이후로는 기차다


체르마트의 공기랑 자연훼손 막는다고 여기서부터는 기차타고 체르마트까지 조금 더 들어가야한다.

돈에 눈먼 캬루 은재가 깔은 철도를 타고 쉐라그로 가보자



손에 살찐건 미안하다. 아무튼 기차를 타고가서 내리면 마을이 나온다.


존나 작은동네라 금방돈다. 


가다보면 사진 스팟이 있는데 여기서 똥게이 캬루 마테호른을 만나볼수 있다.

보통은 날이 흐린날이 많아 보기 힘들다고 한다.

돈이 많다면 여기서 스키타면서 숙박하고 돈을 마구 태우면서 날이 맑아질때까지 기다리자.


걷는거 좋아하는 명붕이는 조금 더 걸어서 마터호른에 조금 더 가까이 갈수도 있다.

대신 기차 운영시간 잘 확인하고 체르마트가는 길이 교통편이 좋은게 아니니 조심하자.


아무튼 코로나도 끝나가는데 쉐라그대신 마터호른을 픽업하러 스위스를 가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