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을 만한 맛 이구려"



"재료는 뭐가 들어 간 것이오? 맛이 참 깊구만"



"것보다 아까 옆에 케오베씨가 있지 않았소?"



"지금은 어디에 있는 것이오?"



"아무튼 맛있으니까 한 그릇 더 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