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사비 털어서 할때야 자기 정의감이나 사상을 위해서 PC좀 집어넣을 수도있지




근데 저거 돈에 미친 디즈니 잖아? 이런저런 미사여구 지우고 보면 '수익을 생각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잖아?


저런 캐릭터가 진짜 흥행할거라 믿고


수많은 영화관과 계약, 광고회사 섭외, 피규어회사 콜라보, 서드파티 지원, 인형옷 제작, 뮤지컬 감수 하고있을거라 생각하면


이것만큼 돈에 불지르는 일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