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로 출근하는 첫날에 따스하게 웃어주는 도련님이 목줄 던지면서 "채워"해서 뇌정지 오는 아이린


어찌저찌 주워들어서 머뭇거리다가 슬쩍 목으로 가져가는데 도련님이 물음표 띄우면서 "? 너 말고 나한테 해야지."라고 해서 더 창백해지는 아이린


같은 걸로 이상한 데에 잘못 취직한 메이드의 19금 저택생활기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