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호 나왔어: https://arca.live/b/arknights/927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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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가챠 미래시는 짱섭에 다음 이벤트는 6월 8일로 예정되어 있고 특사스 이벤트라 향후 가챠 계획이 중요한 시기라 평소보다 빨리 작성했다. 저번 댓글에서 새로운 모듈의 영향을 받은 오퍼들의 별점을 빨리 적용해 달라는 요청들을 받아서 이번에 대거 수정했다. 모듈로 평가가 바뀐 애들은 따로 글도 올려놨으니 같이 참고하면 좋을듯: https://arca.live/b/arknights/77514066

 작성하고 나니 추천도 별 2개가 거의 없는데 최근 픽률만 봐도 요즘 오퍼에 대한 평가가 쓰거나 안쓰거나로 양분되어 있고 가운데가 없어서 그런듯 하다.


** 기존 포맷이 만들때 너무 급조한 탓에 수정할때마다 코드가 계속 꼬여서 고칠겸 아에 포맷을 새로 만들었으니 피드백 해주면 ㄳㄳ


*** 이 글의 추천도와 평가는 nga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 (참고 원문: https://bbs.nga.cn/read.php?tid=36284367&rand=529)


빨강 = 한정픽업파랑 = 통상픽업, 흰or검정 = 다중픽업

누르면 열림!!!

  5월말 ★★★/★☆☆

  5월중순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한정) 페넌스(통상): 현재 한섭에 픽업중이다. 이번 픽업에서 다른건 몰라도 텍사스는 명방 자체 메타를 혼자 바꿔버린 오퍼라 이 뒤에 다른걸 포기하더라도 꼭 데려가는걸 추천한다. 

  (픽률: 특사스 85%, 페넌스 6%)


 6월중순 ★☆☆

6월 중순 노시스 복각: 이미 우인호때 많이들 써봐서 이제는 익숙한 서포터 노시스다. 서포터의 특성상 특정 상황에서만 쓸수 있지만 지금 한섭에선 보안파견에서 특히 맹활약을 하고 있다. 현 중섭에선 보안파견이 너프와 함께 주기가 한달로 바뀌기도 했고 마딜이 저격당해 한섭만큼 픽률이 높진 않다. 그러나 새로운 모듈을 받으면서 기존 취약 효과가 더 보강되고 추가로 허약(공깍) 효과를 얻어서 다시 픽률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 물론 좋은 픽이나 어쨌든 보조역활을 하는 서포터고 이후 가챠 일정도 빡세서 상황이 빠듯한 독타들은 넘어가도 괜찮다.

(팍률: 6%)


 6월말 ☆☆☆
6월말 11차 협약가챠: 이 지옥같은 가챠 일정에 이런 협약가챠는 그냥 넘어가는게 맞다. 스즈란은 결국 조커픽일 뿐이고 주류픽은 핑냥이 하나가 인질로 잡혀 있긴 한데 서버주가 될게 아니라면 그냥 돌 아끼자. 어차피 핑냥이가 그렇게 가지고 싶었으면 앞에 6성권에서 가져가면 된다. 물론 핑냥이와 스즈란이 둘다 없다면 6성 한두개만 뽑겠다고 들어가는건 괜찮지만 절대 무조건 먹겠다고 욕심 내지는 말자.


 7월중순 ★★★

 7월 중순 리드 더 플레임섀도우: 히비 이격과 같은 주술 메딕으로 딜을 해야 힐을 할수 있는 오퍼다. 사실 단순 스킬만 보면 물량전에 특화되어 있을뿐 그동안 실패했던 딜하는 메딕들이랑 같은 길을 걷지 않을가 싶었다. 하지만 리드는 주술 메딕의 탈을 쓴 디버퍼라고 불릴정도로 디버프 자체가 너무 훌륭하다. 그냥 평타만 쳐도 마법취약과 공격감소를 건다. 특히 마법취약은 다른 대부분 오퍼들이 가지고 있는 마법무시와 중첩적용이 되서 효율이 엄청 좋다. 공격할것이 있어야 힐을 한다는 단점만 제외하면 딜힐+디버프까지 모두 다 되는 만능 오퍼다. 그리고 계속 마딜이 고로시받는 짱섭 메타에서 리드의 마법취약 디버프는 마딜의 한줄기 빛이라 보고 있어 계속 평가가 올라가고 있다. 즉, 메딕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냥 힐을 덤으로 주는 캐스터라 생각하고 데려가자. 참고로 이격 6성이지만 한정이 아닌 통상으로 나온 최초 오퍼다

(픽률: 20%)


 7월말 신년가챠 + 삼색가챠

 신년가챠(범위는 노시스까지): 이 가챠는 첫 6성이 무조건 내가 명함도 따지 못한 오퍼가 나온다. 나올수 있는 6성의 범위는 노시스까지다. 다만 오퍼풀이 정말 좁은 뉴비나 세상 억까를 다 당해서 픽뚫로 모슼첸미유를 다 가지고 있는 똥수집가가 아닌이상 생각보다 좋은 오퍼가 나올확률도 높지 않고 통상가챠와 스택을 공유하지도 않아 생각보다 별로일수 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드니 직접 아래 링크에서 본인 오퍼풀을 넣고 해보는걸 추천한다.

https://gamepress.gg/arknights/tools/summon-simulator#LMTD_CN_01_01_2023


 신년 삼색가챠 패키지(32000원): 위 그림같이 3가지 가챠권을 하나만 살 수 있고 10뽑중 그림에 있는 오퍼는 무조건 한개 나온다. 이정도 구성이면 녹색을 제외하곤 그럭저럭 삼색가챠치고는 할만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빨강은 2개의 S급 오퍼와 1개의 A급 오퍼로 구성되어 있어 꽝도 없다. 해당 오퍼가 없다면 해볼만 하지만 한개라도 있다면 싼 가격이 아니기에 넘겨도 무관함

 8월중순 ★★★/★☆☆
 

 8월 중순 종예(한정), 린(통상) - 출시 직후엔 종예의 평가가 그저그랬으나 점점 평가가 올라가 지금은 적폐에 속한다 할정도다. 린은 혹평을 받았었지만 모듈을 받고 나서 조금 사용처가 생겼다.

 종예 - 마운틴이랑 같은 직군이지만 마운틴과는 코스트말곤 공통점이 1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일단 강력한 자생능력과 없다 시피한 예열시간으로 단독 활용이 장점인 마운틴과 다르게 종예는 자힐도 없고 예열도 필요해서 다른 오퍼들과 조합해서 써야한다. 하지만 그만큼 압도적인 딜링과 공격범위가 저코스트 치고는 말도안되게 강력한 편이라 메인딜러로 활약할수 있을만큼 딜은 좋다. 정리하면 최근 트렌드에 맞게 높은 가성비를 보이는 오퍼다. 출시한지 몇주 지난 핲갤의 사용평을 보면 보안파견에서 아이린을 뛰어넘는 강캐이고 록라에서도 이샤믈라와 새드락 킬러라고 불릴정도인데 짱섭 새 컨텐츠인 생존연산에서도 좋아 특수컨텐츠에서 특히 강세를 보인다. 공략팀 말데로 차후 모듈까지 생각하면 앵간하면 뽑는걸 추천한다 (픽률 32%)

 린 - 일단 진법술사로써 카넬리안과 비교하면 단점도 많이 보완 했고 어그로 관리랑 스킬 메커니즘 때문에 편의성은 확실히 올라갔다. 특히 본대 생존력을 올린다는건 꽤 좋은 오퍼다. 근데 공략팀이 린 평가중에 가장 인상적으로 한 말이 있는데 "구시대적 딜링" 이라는거임.  옛날에 만들어 놓고 묵혔다 그대로 출시한게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든다는 거다. 앞에 카넬리안보다 편의성은 좋다고 했지만 딜량은 카넬리안 보다도 딸린다. 이렇게 모든게 애매해서 혹평을 받았던 린이지만 그래도 모듈을 받고 어느정도 쓸만해졌다. 모듈은 린의 생존력을 더 상향시켜주고 SP 수급까지 시켜줘서 언덕 탱커로써 입지는 꽤 괜찮아졌다. 다만 이 모듈도 린의 고질적 문제인 딜링에는 도움이 안되서 여전히 비주류픽에 속한다. 종예를 뽑다가 먹게되면 몰라도 일부러 뽑을 필요는 없을듯  (픽률 4%)

*** 참고로 링, 니엔, 시.. 용 삼자매가 정가에 걸려있다


 9월중순 ★★☆

 9월 중순 치우바이(구백) 단독픽업: 공략팀끼리도 이렇게 평가가 갈렸던 오퍼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평가가 천차만별이다. 로드 답게 넓은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고 주력기인 3스를 키면 마딜로 바뀐다. 얼핏보면 마딜을 넣는 로드라 그럭저럭 쓸만하지 않을가 싶고 실제로 그렇긴 하다. 다만 가장 논란인건 정지 혹은 속박이 걸린 상대로 딜을 할때 추가 마딜을 넣는다는 1재능이 문제다. 구백이 다른 적폐 가드에 비해서 장점을 가지려면 이 추가마딜 재능을 활용해야 하는데 필연적으로 스즈란같은 정지or속박을 넣어줄수 있는 서포팅이 필요하다. 가뜩이나 현 메타가 무에나 출시 이후 마딜은 특사스, 리드, 수르트를 제외하면 물딜에 비해 장점이 없다는게 공략팀들의 의견인데 이런 조건까지 붙는시점에서 생각보다 평가는 박할수밖에 없다. (지금 짱섭에선 딜 메커니즘 상 별 디버프 없이 마딜을 넣는 캐스터들의 평가가 박하다) 출시한지 한달이 넘어간 시점에서 최근 최고득점 협약에서 속박용으로 쓰인적은 있지만 일반 유저들에게는 점점 픽률이 떨어지고 있다.

(픽률: 8%, 구백평가 참고글: https://gall.dcinside.com/m/hypergryph/1341899 )


 9월말 ☆☆☆

 피아메타 단독 픽업: 링핑피혼으로 이어지던 지옥의 가챠일정에서 앞뒤 괴물들 때문에 보유율이 저조 했던 피아메타가 복각한다. 다만 피아메타의 평가 자체는 처음 픽업했을 당시보다 떨어졌다.  메타 자체가 지속적인 딜링보단 순간 폭딜을 넣을수 있는 오퍼들이 떠오르면서 조건까지 덕지덕지 붙어 있는 피아메타를 쓸 이유는 줄어 들었다. 거기에 섬멸전 스킵권이 생긴것도 픽률 감소에 영향이 있을듯.. 물론 대부분 비선호 오퍼들이 가지고 있는 딜량부족 문제는 없어서 쓰려면 얼마든지 사용은 가능하다. 다만 이 바로 뒤에 콜라보 성능 오퍼인 특토가 기다리고 있어서 별로 권하진 않는다. (픽률 3%)



 10월초 ★★★

 키린X야토 한정 단독픽업: 특사스에 이어 특토까지 출시하면서 짱섭은 쾌부의 시대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특사스와는 용도에서 조금 차이가 있는데 쾌부가 아닌 가드라해도 믿을정도의 DPS를 가지고 있는 특사스와 달리 특토는 순간 폭딜을 넣는것에 특화되어 있다. 물론 전체적인 평가는 특사스가 좀 더 범용적으로 높지만 특토의 주력기인 3스가 일자 범위에 1초 광역폭딜을 넣는다는 면에서 독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디펜더나 CC로 몹들을 일부러 일자에 모아서 특토로 정리하는 등 일부러 특토가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것이 그리 어렵진 않다. 하지만 한 직군끼리 픽률 경쟁을 할수밖에 없는 록라에선 여전히 특사스가 더 픽이 많이 되고있고 일반 맵에서도 대부분 둘을 같이 픽하거나 특사스만 픽하지 특토만 픽하는 경우는 적긴 하다. 그래도 애쉬와 동일하게 복각이 언제 올지 모르는 콜라보 한정오퍼인데다가 적폐급 성능에 추후 모듈까지 생각하면 무조건 데려가길 권장한다.

(픽률: 73%)

*** 애쉬 픽업때와 같이 콜라보 픽업 특정상 120천장이다.

*** 명방 역사상 콜라보 캐릭이 복각한적은 아직 없다.


 10월중순 ★☆☆

 12차 협약 가챠 - 리, 쏜즈, 아이린, 도로시: 이 시점에서 꽤나 애매한 애들이 모여 있는 4중 가챠다. 메타에 안맞는다지만 여전히 쏜즈는 쏜즈고 모듈을 받은 도로시는 록라 일반맵 가릴것 없이 활약하고 있는건 사실이다. 다만 아이린과 리는 이젠 조커픽 외에는 활약하기 힘든게 현실이라 냉정히 이 가챠도 확률은 반반이라 할수 있다. 쏜즈와 도로시가 둘다 없다면 시도해볼만 하지만 이무 뮤뮤 이벤트때 6성 선택권을 팔며 거기에 도로시도 포함되어 있는걸 감안하고 들어가는걸 권한다. 


  10월말 ★☆☆

 10월말 12지역 사전 삼중가챠: 혼을 1/3확률로 뽑을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혼없찐에겐 좋은 픽업이다. 거기다 양옆에 있는 사일라흐와 스테인레스 역시 뽑아놓으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한 픽들이다. 물론 이 뒤에 성능픽인 이네스가 기다리고 있지만 여유가 있다면 발 정도 담궈보는건 괜찮은 가챠다.



 11월초 ★★★

 

 11월초 이네스 단독픽업 - 이네스는 칸타빌레와 같은 에이전트 뱅가드다. 원래도 금수저 직군이였는데 6성답게 기대만큼 좋게 뽑혔다. 뱅가드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상 쾌부처럼 쓰일수 있는 직군인만큼 특사스-특토-이네스까지 다시한번 쾌부메타에 큰 힘을 실어 줬다는 여론이다. 일단 이네스는 맵 전체를 컨트롤 할수 있다고 할만큼 압도적인 유틸성에 은신이 가능해서 생존력까지 다 갖췄다. 미즈키 록라의 15승천같은 극악 난이도 컨텐츠부터 일반맵까지 범용성 있게 쓰이고 있다. 칸타빌레가 처음 출시 되었을때 백머조합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좀 시들어버렸는데 이네스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백머 메타에 확실한 도전장을 내민 뱅가드라 할 수 있고 쾌부메타에 또 같이 어우러져서 재미와 성능 모두 챙긴 오퍼라 할수 있다. 

(픽률: 24%)


 12월초 ★★★/☆☆☆
 

 뮤엘시스(한정), 오올헤약 한정가챠: 특사스 특토급은 아니지만 이번 한정인 뮤엘시스 역시 특이한 메커니즘과 실전성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기대했던 캐스터인 오올헤약은 실망스럽다는 평가다.

 뮤엘시스: 뮤엘시스를 한단어로 표현하면 "다재다능"이다.  뮤엘시스는 특이하게 복제하는 오퍼에 따라 지상폼과 언덕폼이 따로 존재한다. 어떤식으로 쓰냐에 따라 탱킹, 딜링, 스톨링(cc), 코스트 벌이 등등 모든 역할을 수행할수 있다. 물론 이걸 반대로 얘기하면 어떤 하나를 그것에 특화된 오퍼만큼 잘하진 못하지만 점점 연구가 진행되면서 메뉴얼이 만들어 지면서 오퍼의 평가 역시 오르고 있다. 그리고 일단 덱압축에 큰 도움도 되서 록라에서 괜찮은 픽이다. 다만 이네스와 뮤엘시스의 출시 이후에도 여전히 백머를 고집하는 독타들이 많다는걸 생각하면 출시된지 한달이 넘어도 평가가 유지되는 이네와 다르게 좀 더 지켜봐야 할듯하다. 그래도 잠재성은 확실하다. (픽률 24% ** 단 출시한지 열흘만에 조사한 픽률이다.)

 오올헤약: 출시 전부터 에이야와 같은 코어 캐스터라 기대를 받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딜보단 유틸성에 특화되어 있다. DPS는 이미 리드가 나온 시점에서 메타에 뒤쳐졌다 싶을정도로 아쉽지만 대신 에어본, 침묵, 무게감소를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다 조건부라 이것도 좀 에매한 편이다. 그렇다고 SP 사용량이 낮은것도 아니라 이래저래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니다. 캐스터 직군에선 에이야와 핑냥이의 입지가 굳건하고 힐리드까지 캐스터 역활을 하고 있어 이런 애매한 캐스터가 설 자리는 없지 않을가 싶다. (픽률: 2% ** 단 출시한지 열흘만에 조사한 픽률이다.)

 *** 이번 이벤트에 판매하는 6성 선택권은 무에나까지 가능하다. 


 12월말 ★★☆

 13차 협약가챠: 스킨도 없이 시의 그림속에 방치되어 있는 사가를 제외하곤 전부 수준급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오퍼들로 구성되어 있다. 만약 마운틴, 머드락, 핑냥이가 없는 뉴비라면 적극 권장되는 협약가챠다.



정가 목록 및 추천도

  패신저(7월 21일): ★☆☆

  켈시(9월 1일): ★★★

  카넬리안(10월 13일): ☆☆☆

  팔라스(11월 24일): ☆☆☆





 2023.5 Ver 대비 변경 점 

린: ☆☆☆ -> ★☆☆

치우바이: ★☆☆ -> ★★☆

피아메타: ★☆☆ -> ☆☆☆

뮤엘시스: ★★☆ -> ★★★

오올헤약: ★☆☆ -> ☆☆☆



더 자세한 픽업들과 5성 정보를 알고 싶으면..

https://gamepress.gg/arknights/tools/summon-simulator

확정 정가외에 다른 정가 예측하고 싶으면 참고할 정가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Pkm10raHs0yfBi6d61ceue8gPr43tKal3i_hwWI7A0/edit?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