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공(로베르타/윈드플릿/스뎅)과 소환사(딥컬러/메이어,씬/마젤란,링)의 공통점:

4, 5성은 소환수/장치가 일정하고 1재능으로 특능이 설명되는데, 6성은 스킬마다 소환수/장치가 달라진다.


그래서 4, 5성 기능공/소환수는 모듈의 재능강화를 통해 소환수 특능 강화가 됨.

근데 6성은 그게 안 되지, 그래서 마젤란은 처음엔 아예 2재능 강화받았고,

1재능 강화받은 링도 배치 상한 증가와 더불어 '더 강한 소환수' 드립을 쳐야 했다.


스뎅도 마찬가지의 문제에 봉착한다.

얘는 심지어 '더 강한 장치' ㅇㅈㄹ할 수도 없는 게, 스킬에서 장치의 성능을 고정시켜놨기 때문.

1스킬은 무조건 공격력 +12%, 스킬 켜면 +48%이고, 2스킬은 무조건 3.5초마다 1SP, 스킬 켜면 2초마다 1SP임.

그나마 3스킬만은 뎀감 재능, 피격회복 SP, 스뎅 공격력 비례의 범위 피해 등등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워낙 많아서 '더 강한 장치' 드립을 칠 수 있고,

2스킬도 억지 좀 부리면 장치의 자해 속도를 늦추는 정도는 가능했겠지만,

1스킬은 그 여지가 너무 없음.


내 생각엔 스뎅은 이것 때문에 1재능 강화를 뒤로 미루고 일단 2재능부터 강화시킨 것 같음.

스뎅 2번째 모듈까지 한참 걸릴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