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투스'

그녀의 아버지는 노리직이며 중섭은 2021년 10월 15일 요스타섭은 2022년 4월 14일에 태어났다.



직업은 스포츠 기사다.




존재감 없는 오퍼답게 성능도 존재감이 없는데

그녀의 밥줄인 3스는 스킬 시전시 무제한 직선 사거리가 되며 적이 멀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는 좋은 성능인데 문제는 직군과 이 스킬이 너무 따로논다.

직군인 저격수는 범위내 방어력이 낮은 적 우선타격하는 특징인데 초원거리로 위험한 적을 요격해야하는 3스킬과 상극이다.

왜냐면 위험한 엘리트적이나 보스급적은 높은 확률로 방어력이 높은데 얘들이 잡몹과 섞여오면 기능이 정지가 된다.

즉 보스전에서 보스 저격하려고 파투스 꺼냈다가 치라는 보스는 때리지 않고 옆에 지나가던 개새끼를 타격하는 매우 빡치는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이런 나사빠진 모습을 보이며 존재감이 없는 오퍼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회피무시가 있어 안도아인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쓴다면 쓰지만...

그 회피무시도르도 두린애호가가 달고 나온데다 딜 포텐셜도 아주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원래도 없던 파투스의 존재감을 지워버렸다.



심지어 오랜 기다림 끝에 받은 스킨도 좆같은 퀄로 받으면서 더욱 비참해졌다


파투스의 존재감을 그나마 있게해준 짤을 올리며 글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