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건 없어 그렇다는거 뿐이지 발렌 뿐만은 아니었잖아 그동안 쭉 보면 사실 그냥 그걸 말하고싶은거야 이제 전체적으로 위상이 달라졌으니까 아이덴티티라고 해야될지도 솔직하게 모르겠네 그레일즈가 발렌맛으로 옷을 다 만들어도 그건 걔네 아이덴티티일거 아냐? 그치? 뭐 이게 그냥 생각하기 나름같애 즐거운 주말되라
송지오 그래도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1세대고
옷 좋아하면 송지오 뎀나 베트멍 시절에도
송지오만의 그 라인이 있었음
바지는 특히 한복의 절개선을 따 와서 만들고
상의는 몇 년 전부터 독보적인 자수를 보여줌
시실 솔리드가 해외 명품 카피 컨템포러리
브랜드고 준지 송지오는 그래도 딱 자신들의
색깔이 옷에 있음. 위에 송지오는 발렌짭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