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겉옷중에 제일 좋아하던(지금은 저 브랜드 자체가 없어짐 메인 디자이너가 회사 던지고 ssf들어감ㅅㅂ)

브랜드 가디건인데 핏과 소재 촉감 모든게 너무 좋음

근데 키츠네 가디건은 나랑 안맞음 사이즈도 색감도 다 구려서 원래 입던 가디건에 탑키꺼 사서 와펜만 가져다 붙였다


저거 입고 가로수길 메종키츠네 카페가서 2,3층 돌때 직원들이 쳐다보는데 ㅈ까하고 구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