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셀러는 MEC한테 샀고 가격은 580위안이다


후기 바로 시작함




먼저 박스는 손상없이 양호하게 왔다


처음에 QC받았을때 사이즈가 10/44(280)로 되어있길래 


셀러한테 나는 10.5/44.5(285)를 주문했다고 하니 이 제품은 10/44가 285란다 참고 하도록


루이비통의 시그니처인 로고가 음각으로 박스 전체를 뒤엎고 있는데 


박스 윗부분은 음각 깊이가 얇아서 육안으로 보나 사진으로 보나 잘 안보일정도 그래도 이쁘다



두근두근 부푼 마음에 개봉을 해보니 영롱한 루이포스를 나를 맞이해주었다


이건 유튜브에서본 정품 리뷰처럼 비닐팩에 한족씩 포장되어있다


신발을 리뷰하기에 앞서 구성품부터 보자



가죽 나이키 스우시 뭐에 쓰는 물건잉고?


조금만 벨트 같은데 이것또한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다


흰끈의 슈레이스끈이 동봉되어있다 저 글씨는 프랑스어로 신발끈이라는 뜻이다


루이비통이 프랑스 브랜드라서 프랑스어로 프린팅해넣은듯


이게 뭐노 구매내역서인가?


로고 이쁘고



구매내역서가 맞았다 HKD는 홍콩달러로 7,8000HKD는 우리돈으로 약 14000만원이다


12만원으로 14000만원을 산 느낌이 들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


버질 워즈 히어 


의역하자면 버질이 여기 있었다 이런 뜻이다


한족씩 넣어서 들고 다니는 용도인 천으로 된 주머니? 가 있고



이건 뭔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맨 밑에 까는거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신발을 리뷰하겠다


먼저 오른쪽신발부터 리뷰해보자






이건 슈트리인데 일반 나이키 신발에 들어있는 부스럭거리는 재질이 아니라 부드럽고 약간 질긴 휴지? 같은 재질이다


밑창 로고


이제 왼발간다












신발은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았지만 분명히 초기제품인 만큼 페포가 많이 존재한다


스우시 안쪽 폰트의 굵기와 위치, 음각로고 각인 깊이라던지 정품과 직접적인 비교를 하지못해서 정확히는 모르겠다


비싼 제품인 만큼 착샷은 찍어야겠다싶어 잠옷 차림에 찍은건 양해바란다






이쁘노? ㅎㅎ


에어 디올 하이야 이제 내려오자


마지막으로 잘 봤으면 추천 좀 부탁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