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XT 6 후기 

공장 다들 같은데라고 하는데, 그래도 직접 동영상찍은 곳에서 샀음 ( 그냥 기분 탓 )  

타오에서는 나이키 언더브레이크랑 반스 꼼데 샀었는데 신발이랑 고무바닥 붙이는쪽 

이 항상 떨어지는 줫같은 현상이 있어서 직접 본드사서 붙였던 기억이 있음. 

타오 신발살때마다 대충 알아보고 사는데 마감이 아쉬운듯. 

이번에 같이 온 크록스 59짜리도 crocs에서 s가 없음. 발바닥 닿는쪽에 


근데 살로몬은 굉장히 만족이다. 리얼 바이럴 아님. 

일단 마감 괜춘, 뭐 하자는 없음 페포는 모르겠고.  ( 원래 그런거 모름, 렙린이라 )



여자친구가 온거보고 뭐 샀냐고 갑자기 대뜸 신발에 발 넣어보길래 

아 씨발 짭인거 걸리나 했는데 신자마자 그거 등산화다, 20만원짜리다 부연설명하려고 시동거는데

엄청 푹신하네하면서 이야기 듣고 비싼 신발같긴 하네 (기능적으로) 이렇게 대답해줌

실제로 나도 신어봤을때 편한편은 맞음. 아식스보다는 아닌데 나이키급은 하는듯. 


샀던 신발 중에서는 가장 만족스러운거같긴 함. 기분좋네 

근데 후기들에도 있듯이 그 발 쪼이는거 줄 조심해서 해야할듯.

좀 약해보임. 

그리고 265인데 43사이즈 (275) 사니까 딱 맞네. 2업하면 맞는듯. 

기능성 운동화라 그만큼 기능내주냐는 모르겠는데 편한신발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