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옷 몇개만들어봤더니

정품이나 내꺼나 얼추 비슷하거든



그러니까 자기 실력이 이지갭 혹은 준지랑 동일하다는

나르시스트적인 착각에 빠지는거임


옛날 갓달아재가 마르지엘라 뽕에 찬 나머지 마르지엘라귀신들린거 봤지?

그 모습이 보임




옷 원가가 판매가의 20~30%선인건 다 알려져있는데

정가 200짜리 코트의 원가 대략 50만원 선

이걸  85받는다? 



이건 이제 돈맛 한번 제대로 보겠다는거임

개당 30만원 남기면, 100개팔아서 3500만원이거든. 

차 뽑는다.



옷 몇번 만들어보니 정품이나 내꺼나 솔직히 똑같은거 같고,

정품은 200에도 품절인데 나는 왜 눈치봐가며 50밖에 못받는지 모르겠고,


에옴 카페에서는 대깨팬들이 똥꼬 계속 빨아주니까

소비자가 점점 하찮게 보이고

점점 그러다가 어느순간 탁! 이성이 나가버리는거임


이새끼는 정품원가 200이 책정되기까지에는원가 + 유통 + 마케팅 이외에

제품개발 + 디자인 + 시행착오 + 연구 등등 창작의 비용이 녹아있다는걸 알면 이런짓 못하지

마케팅도안하고 세금도안내고 연구개발도안하고 공장시설투자도 없고 매장도없는 짭팔이가

200짜리 코트를 85받겠다는게 말이되나 ㅋㅋ



뭐 하루만 오더받느니 동일원단이니 이지랄하면서.

원단이 동일해도 이걸 어떻게 가공하고 마감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옷이되는건...

너무 길어지니까 패스하고.




아무튼 이런 나르시스트적 자기애 성향을 보였던 이전 사례들이 좀 있음


1. 갓달란트

"정품위의 레플", "메시 드립"

비록 옷은 잘만들었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짭팔이가 예술가 빙의해서 온갖 해괴한짓거리 일삼더니

랜덤박스 이벤트에 본인이 쓰던 차이팟, 축구선수액자같은거 끼워팔다가 (무슨 연예인 소장품경매도아니고 시발 ㅋㅋ)

결국 사이트 + 개인1정보 다 팔고 망해버림



2. 섹파

이제는 눈치도 안보고 빌런의 대명사

정품을 제작품인척 속이다가 들킴, 

나뱀고리 8개월만에 보냄, 

중국사입의혹 등등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고 지금도 현재진행중



에옴 지금 활발히 활동하지만 

제작노트에서 나오는 글 뽐새나 맞춤법, 

그리고 카페회원 전체 병먹금시킨다던지

자기 실수에도 사과한마디 안하는 소시오패스적인 모습

이런 아주 사소한 행동들과

행보에서 은은하게 뿜어져나오는 광기를 보아하니

앞으로 큰 역사 하나 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