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갑자기 이제와서..?
다들 뭐가 무서워서 다 기울어질때쯤 오는거야
완장 무섭다 어쩐다 이런거 다 ㅈ까고 걍 너네도 마찬가지인거야. 분명 문제점이 보이는데 누군가 터트려주길 바라면서 가만히 있던 너네도 문제라고. 내가 잘했다는거 아님. 근데 어차피 이왕 이렇게 된거 걍 말하고 싶었어.
 매번 강조하지만 챈은 하고싶은 말 하고, 싸우는건 김천가서 해결하고 그러는 곳이지. 가면쓰고 하하호호 하는 곳 아니다. 지금 저격당한 애들 싹다 나는 이미 느끼고 있었는데, 느그들 중에 완장까면 개발작하는 새끼들한테 데이고 말 안한거고, 솔직히 알만한 애들 다 눈치채고 있었을거임.
 뭐 어차피 자정작용이랍시고 애매하게 되는 척만하다가 안될거 다 안다. 이미 커버린 곳 고작 이 글 몇 문단으로 바뀌는 것도 말 안되고 이거보고 윤모들 와서 호응해줄거 다 아는데, 난 어차피 미련없다. 그냥 내 말이 맞다는 것도 아니거 좀 하고싶은말이였음. 활동은 줄어도, 가끔 보러오기도하고 그럴테니 불편한 애들은 지금 차단박아.



"몰랐으면 무능, 알았으면 공범."
- Mr.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