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이 월급이 너무짜서 거의 70퍼 올려서 이직했는데 병맛이라 그만두고 여기로 왔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를 두네..

될까요? -> 청유형으로 하지마라 이렇게 하겠습니다

실수하면 죄송합니다가아닌
왜 그렇게 했는지 이유물어봄

이유 대답하다가 좀 말이 어버버해서 다시 정정해서 말하면 변명하는것처럼 되고

시팔 그만둬야되냐
아직 7개월밖에 안다녔는데

내가 여기서 다니면서 느낀거는 아 내가 사회생활 병신처럼 했었구나 라고 느껴지면서 자괴감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