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따위 어짜피 저번에 갸루 삼인방 따먹던거 비슷하겠지 해서 안 봄(전 한자에 약하다구욧)

근데 마법소녀 컨셉은 꽤 오랜만 아닌가 싶습니다. 기억나는게 두 개정도 밖에 안되는데

얘네들이 제작비 절감을 했나 선택지가 나오긴 하는데 개별 씬 같은 건 없더라고요 걍 스텐딩으로 박고 싸고 끝

아마 스토리 분량은 1.5 ~ 2.5미엘 정도? 할 거 같습니다, 물론 누가 스토리 보겠냐만은


개인적으로 포인트를 꼽자면 짤로도 가져온 저 피라미드 씬은 전에 못본 것 같아서 나름 신선한 맛이 있었고요

전체적인 cg나 체위는 뭐 퀄은 잘 모르겠고 근래의 오나 기사단, 친구 엄마 같은 경우는 똑같이 하렘물이었는데도 개인, 단체 씬이 대부분이었다면 이번엔 간간히 2인 씬이 나와줘서 괜찮았다고 해야하나 이걸.


저번에 이시이 아키라 작이 오나홀 기사단 시리즈 였던 거 같은데 

그때는 아키라 특유의 평소 실눈 →과장된 흰자위가 좀 절충됐다고 해야하나 뭐라나 암튼 그 때와 비슷한 화풍이라 구작과는 다르게 딱히 '오바 싸네' 같은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 뭐 사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라(근데 이거때매 아키라 작은 손번을 고려해본 적 이 없음)


어쨌든 그럭저럭 맛있는 김밥천국 한끼였습니다.

무전취식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