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다른 메이드들에게 견제를 박기 위해 


능글맞은 인싸컨셉으로 시리의 봉사타임에 끼어든 리버풀



바보같은 시리는 리버풀의 여우짓도 깨닫지 못하고


그저 주인님이 좋아하시겠다며 싱글벙글 하고는


오늘은 영예로운 주인님이 좋아하는 로션플레이 봉사쓰리썸을 하겠다며 리버풀의 몸에 로션을 부어주는거임



하지만 기열찐빠시리가 제대로 된 봉사를 할 리는 없었고


로션이 아니라 미끈미끈 젤형 물파스가 온몸에 쏟아진 리버풀은


맘마통과 뷰지가 불타는 경험을 하며 도주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