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타협하고 비처녀를 만나 결혼

하지만 허벌뷰지라 동정테크닉소추로는 만족못하고 나도 별로라서 애 생기고부터 안하게됨

딸 낳았더니 페미로 전직

아들 낳았더니 한남의 미래가 그려짐

내가 번 돈인대 용돈받아서 쓰고
뭐 하나 사려해도 눈치보이고 허락받아야함

지는 비싼거 상의도 없이 막 삼

일끝나고 집에와서 아무도 안 방겨주는 몸을 이끌고  차디찬 밥 돌려서 라면에 먹음

어느날 분위기잡고 노콘야스하자고 들이대길래 의심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불륜탁란을 시도하다 걸려서

 이혼해서 재산잃거나or뻐꾸기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