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꼰-은 싫긴한데


자기들이 사회활동을 막 시작해서 활발했던 시기는 진짜 절박했다함 다같이 힘을합쳐 잘살아보자 내일은 일단 오늘보단 나을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버틴다는 느낌이었음


그러다가 군생활 이야기 나왔는데 그때 군생활은 지금이랑 비교도 못할정도로 살벌했을건데 진짜 하기 싫었겠다 이러니까 그래도 국가의 부름도 있고 어떻게든 나라지켜야 한다는생각 때문에 싫어도 어쩔수있었나~ 내부모 내형제 지켜야지 이러시던데


확실히 전쟁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세대라 마인드부터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