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 빈자리 채워지는거 보면서 성취감 느끼고

꼴리는 함순이 뜨면 오ㅋㅋ 하고 하루 종일 행복했고

예쁜 스킨 나오면 돈 아까운것보다 스킨 사서 도감에서 대사하나하나 모션하나하나 눌러보면서 가져노는 즐거움이 더 컸는데


요즘에는 익숙해져서 그런것도 없는것 같다

솔직히 벽람은 뉴비때가 제일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