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존나 순수했던 초6때 야동에 대해 1 도 모르던 응애였는데 전학간 날 인사하는데 딱 보이는 내 기준 존나 이쁜 여자애있었는데

 걔랑 초6같은반하고 중1때부터 중3때까지 걔만 바라보고 걔랑 연락하면서 자주 놀았고

걔 얼굴도 너무 좋으니까 부끄러워서 제대로 못쳐다볼 정도로 좋아했는데

 항상 남친은 다른 놈이더라
 하루는 복도에서 남친이랑 키스하는거 바로앞에서봤는데 ㄹㅇ 기분 개엿같았음

분명 그때 당시 친구들이 걔 별로다, 어장관리당하고있는거다 라고 말해줬는데도 콩깍지 씨게 씌여서 몰랐음

그리고 시간이 지난 지금 어장이란거 알았고 그 개씹창년말고 나 좋아해줬던 여자 후배들이나 다른 여자애들 찾았으면 하는 상상 존나 하면서 딸만 잡고 있음

착한 망붕이들 속이고 돈뜯으며 어장관리하는 개창년들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