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시발 하도 단또 새끼들이 밤만 되면 울어서 좆나 짜증났는데


캣맘련들이 아파트 외진곳에 집 지어둔거 보면 손수 찾아가 부셔주고


그때 셰퍼드 키우고 있던 친구 놈 있어서 빌려다 근처에 마킹도 시키고 


단또 새끼들 자주 등장하는 루트에서 산책시키니 빈도가 줄긴했는데 


여전해서 밤에 우는 건 답이 없어서 개 좆같다 이럴 찰나에 


누군가 똑같이 빡쳤었는지 단또 한 마리 손수 잡아다 족쳐놨더라


경찰 오고 캣맘련 소리지르고 지랄난리도 아니였는데 


그 뒤로 단또 안와서 넘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