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무도 없을때 딸치다가 부모님 갑자기 오셔서 처리도 깔끔하게 못하고 대충 팬티올려서 몽정한거 마냥 축축한채로 외식 나간적있음

집에 오니까 퍼석퍼석 해져있더라 

그날밤에 몰래 손빨래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