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이벤트 스토리로 쭉 이어짐
핵심적인거만 꼽자면 철혈이랑 로열이 손 잡고 특정 실험 기동(하는 와중에 로열은 퀸엘 납치당한 척 연기)하면서 각 국가의 핵심 세력들 끌어들임. 이 과정에서 노스유니온, 이글유니온, 로열 네이비, 사쿠라 앰파이어가 동원됨.
철혈은 이 과정 중 과거에 나왓던 함선들 복구하여 그들을 증인으로 세워 각 국가 간에 얽힌 과거의 오해를 풀게됨 + 거울해역 열어서 모인 세력들과 그 자리에서 즉각 연합을 결성하고 세이렌 "본체" 타격하러감. (이 과정 중 전에 포섭해놧던 메타 샤른 출격하며 무한으로 되살아나는 세이렌 본체에게 처음으로 유의미한 타격을 입히고 소멸시킴)
동시에 그간 숨어있던 비스마르크 복권, 비스마르크 공백 동안 집권하던 프리드리히는 과거의 그림자 함선들 데리고 잔불들 찾으러 떠나며 철혈에서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