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오늘날에도 논란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Yostar가 유통하는 게임인 벽람항로를 애니메이션화했고 8화에서 WEB계 애니메이터를 대거 기용했으나 작화가 이상하다는 지적을 정통으로 받았으며 온센 나카야가 트위터에서 시청자에게 망언까지 저질러 하차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후 이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Yostar에서 직접 세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Yostar Pictures는 작화 기법은 디지털이지만 WEB계 애니메이터와 프리렌서를 기피하고 내부 인원을 직접 교육해 키우는 방침을 내세웠다. 다만 논란의 당사자였던 바이브리의 대표이사 텐쇼 감독은 예전부터 WEB계에 부정적인 사람은 아니었으므로 [19] WEB계 애니메이터들을 다시 기용하고 있다.[20]


아즈렌 애니 얘기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