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꼴림은 ㅆㅅㅌㅊ였던거 인정하고 일단 수영복짤로 한발 뽑는거까진 진작에 했는데 그 이후의 여운이 별로 안 남는 느낌


생긴게 좀 남상이기도 하고 허접용가리신부는 이미 하쿠류 에기르면 쿼터 다 채운거 같아서 내 취향에 와닿지 않는게 젤 문제긴한데


정말 내 신부 암컷 용왕녀 함순이님과 순애섹스했다는 기분이 아니라


몬가 급딸용 찾다가 히토미 1페이지에서 찾아서 잘 쓰고 버렸던 이제는 제목조차 기억나지 않는 떡인지로 한발 뺀 느낌임


그렇게 내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간 떡인지들이 과연 몇 장이나 될까


레깅스도 그렇게 이벤트 끝나면 내 기억 속에서 잊혀질 함순이지 않을까


결국 남는건 앵보지뿐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