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취직해도 지랄함

이런 말하면 니가 어떻게 받아들일진 모르겠지만
남과 비교하는 걸 당연히 여기면서 자기가 비교 당하면 염병개ㅈㄹ을 떠는 사람은 설사 부모라도 손절하는 게 맞다고 본다
니가 열심히 안했다면 모를까 계속 노력해도 잘 안되는데 그 상황에 불타라고 기름 들이붓는 사람이랑 제대로 된 대화가 불가능함 취직이든 알바든 돈 나올 구석이 생기면 곧장 나가는 게 답임

꺾이지말고힘내자 취직하고 혼자사니까 존나행복하다

나도 국기로 기술배우고 서류넣고 여기저기 지원했는데 한달동안 연락도 안오다가 기술 배운것과 다른 내 전공 쪽으로 연락이 와서 면접보고 처음으로 취업 했음. 근데 취업해도 투자한 국기가 아깝지도 않냐며 가족들이 진짜 뭐라함. 내가 처음으로 가족들에게 화를 냈고 지금 취업난에 다들 고생하는데 옆집에는 더 좋은데 갔는데 고작 미술강사로 어떻게 먹고사냐고 이렇게 반응 나오니 할말이 없더라. 진짜 이게 가스라이팅인가 하고 알게됨. 나중에는 화해는 했는데 결국 너는 잘못이 없고 웟댓들 격려처럼 꺽이지말고 묵묵히 혼자나가. 결국 세대차이는 다 겪는게 달라서 너가 생각하고 판단한 길이 맞음. 힘내 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