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차 산다고 경매하러가자고 하셔서 따라왔는데

막 물건 나오면 서로 목청 올려가며 가격 흥정하는거 상상했는데 그냥 종이에 써서 내는거더라

재미없어

이런게 경매...?

함순이들이 일일 지휘관 몸값 흥정하는게 더 재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