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처럼 푸르고 깊은 피를 공유하는 제 자매들은


발이 닿는 대로 얕은 바다, 깊은 바다를 가리지 않으며


낮에는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서 사투를 벌이다가


밤에는 바닷바람을 이불삼아 자는 족속들입니다


그렇기에 항시 흥건하게 유지된 그녀들의 다리는 무좀에 취약했고,


무좀에 걸렸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나의 자매들은 재해권을 위한 항구적인 투쟁을 치뤄야 합니다


100018597469 토스뱅크 교강용에 기름 후원을 해주신다면


여러분도 저와 같은 피를 공유하는 형제자매가 될 수 있으며


선착순 5명 한정으로 울리히가 오줌싸고 요도 닦는 용으로 쓴 휴지도 던져드리오니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