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호들짝 놀라고 울먹이며 이쪽 보는 난농이 미안하다고 꼬옥 안고 쓰다듬어주고싶다 그러면 바보같이 좋다고 웃는 난농이를 보고싶다 그렇게 하루 3번씩 반복하고싶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