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의 앙증맞은 기열찐빠 대작전 중 아무런 징후 없이 베수비오 산이 폭발,


수십만명의 인명피해와 엄청난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범인으로 지목받은 클레망소는 '증거있냐, 없으면 내탓 아니지' 라며 책임을 회피



'폴로가 만든 난장판이니 아마도 폴로가 했을 것, 그렇다면 사디아의 자업자득'


'아니면 로얄이 하지 않았을까? 원래 세상 모든 문제의 근원은 보통 로얄이다'


라며 타 진영에 책임을 덮어씌우려 시도



리슐리외 추기경은 '우리 동생이 얼굴이 음흉해서 그렇지 마음은 착해요' 라며 클레망소에 대한 의혹을 부인



하고 있으면 어뜨케할꺼임


코트 벗기고 탐스러운 생 맘마통 찰싹찰싹 때려서 벌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