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백묘굿즈 구매한 곳에서
할로윈 관련 굿즈 들어온다고 언급한 적 있었잖아.
사실 그게 아니라 직원분이 매장을 할로윈 소품으로 꾸민다는 얘길, 내가 이렇게 혼란스러운 분위기의 공간을
처음 방문하는 거라 얘기를 잘못 들은 것도 있지만

내가 할로윈 굿즈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행복회로 둥둥띄운 김칫국을 톤 단위로 마신것이 더 문제가 된것 같아.


묘붕이들에게 혼란을 줘서 진심으로 미안하고

내가 어떻게든 잘못에 대한 벌은 받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