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마가 읍읍이 본따서 만든 힘을 받은놈인데 피에고한테 속아서 니엘이랑 같이 에누마 조짐

태어날 때부터 찐읍이의 힘과 외모를 갖고 태어나서 에누마가 만들 세상을 다스릴 족장이자 왕이였는데 통수침

신수에누마가 대붕괴가 일어나 시간이 흐른 다음에
원시 부족 둘이 싸우고 있던 국가인 섬을 골라
그 두 부족의 후계를 대붕괴전 흑백국의 이상적인 모델인 흑후와 백왕을 모티브로 니엘 유벨에게 모사한 힘을 주고 일정한 수준의 문명적 혜택을 부여 화합해서 통치하라 시킴
물론 둘은 일단 적국이었던터라 데면데면하고 각자 가정있고 신수군에게 속아 에누마를 죽이게 됨

신수토벌군 수장이던 파이오스 에피타프는 신수토벌군과 니엘유벨등을 조롱하고 주인공을 납치해가고
에피타프의 불길한 힘을 위험하게 여긴 끝에
시로 쿠로카의 대까지 특수한 조직을 설립해서 다가올 위협에 대비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