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주 예전에는 캐릭터 일러스트가 이벤트보다 상당히 먼저 들어오는 일이 왕왕 있었음

캐릭터 일러스트였던 경우도 있고 아니더라도 뭐 꽤 직접적인 일러스트들. 

일러스트들에는 캐릭터 코드가 다 쓰여있었음

점점 그런 일은 사라졌고


2. 이후에는 선행되서 들어오는, 내용없는 캐릭터코드 구문들을 찾았음.

근데 이런것도 시간이 갈수록 빈도가 줄어듬..


3. 이펙트나 보이스 사운드. 이건 한묘가 살아있을때,

한묘가 일묘 데이터를 넘겨받을때 확인을 잘 안했는지

다음 이벤트 관련 사운드가 상당히 자주 들어있었음..

스탬프 보이스도 그랬고

당시 사운드 유출은 10 중 9는 한묘 때문.

대만묘에도 간간히 유출되긴함. 사운드는 아니고 무기같은게 유출됐었지..


4. 이제는 직업액션 구문을 확인하는 방법을 씀

들어오는 순서, 완성되는 순서로 파악하는것

구문에 직접적인 날짜나 순번관련이 써있으면 더 좋고

사실 2번 시절때부터 알고 가끔 확인 했지만

그때는 굳이 이거에 집중할 이유가 없었음. 2,3같은 더 확실하고 알기 쉬운 유출들이 있었으니까..




근데 작년 다크라그나로크는 진짜 몇 년만에

1번이 일어남ㅋㅋ

정확히는 레갈리아때 쓰이는 세레나,네로,바이스의 일러스트에 캐릭터코드가 다 쓰여있었음..

이거 막으려면 그냥 막을 수 있거든..


쉽게 생각하면 4주년 직전까지 엘레노아는 나왔지만, 그냥 NPC넘버링으로 등장했고

이번 이즈네도 EH까지는 NPC 넘버링을 썼음.


레갈리아에 쓰이는 일러스트만 NPC넘버링으로 한두장 넣었으면

와 신캐들인데 직업은 모르겠네! 였을텐데...


걍 쌩으로 닼라에 쓰일 일러스트와 번호를 넣어서

와 신캐들인데 직업은 무투가/변신사/룬세이버네? 가 되어버림..


작년 레갈리아가 증말 특이하긴 했다..